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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림뉴웨이브 : 독파(獨波)

    2024.02.22(목) - 2024.10.31(목)

    수림뉴웨이브 2024

    수림뉴웨이브 2024는 '독파'라는 새로운 단어를 제안합니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공고히 다지며 홀로 자신만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연주가 20인의 음악과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1인 포커스
    오롯이 연주가 1인에게 집중하는 음악회입니다. 한 명의 전통 에술가가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아온 전통음악과 자신만의 색깔이 두드러지는 창작 음악곡을 소개하고 함께 듣습니다.

    ✅ 수다가 있는 음악회
    예술가, 관객, 수림문화재단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입니다. 한명의 예술가가 탄생하는 과정과 예술가의 생각을 듣습니다.

    ✅ 자연음향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한 소리가 아닌, 자연음향으로 우리 전통악기의 매력을 만납니다. 악기나 연주자의 특색에 따라 김희수아트센터 곳곳에서 연주를 펼칩니다.
     

    💌 1차 라인업

    [2월]
    22일 김동근
    29일 김준영

    [3월]
    7일 안정아
    14일 유홍
    21일 황민왕
    28일 공미연

    [4월]
    4일 박순아
    11일 김슬지
    18일 오초롱
    25일 김주리
     

    💌 2차 라인업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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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strument(인-스트루먼트)

    2024.02.29(목)

    수림뉴웨이브 2024

    예술가 소개

    김준영은 거문고 연주, 작곡, 기획, 연출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통예술가다. ‘전통은 오늘날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예술 활동의 중심에 두고 과거와 현재, 예술과 사회, 예술과 사람의 연결을 고민하는 작업들을 해 왔다. 20회 이상의 독주회와 4장의 독집음반, 1권의 저서를 발표하였고, 창작그룹 <거인아트랩>의 대표 및 예술감독으로 다양한 예술실험을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

    김준영 거문고산조 제1번-말로제
    김준영 거문고산조 제2번-서도
    수장(水葬)
    Heros of Thought 
    우리는 행복을 발명했다. (초연)
    낮은 목소리


     


    출연

    김준영
    전계열(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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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스케이프(Innerscape)

    2024.03.14(목)

    수림뉴웨이브 2024

    예술가 소개

    대금연주가 유홍은 2010년부터 독일 베를린을 거점으로 ‘AsianArt Ensemble’, ‘Ensemble Extrakte’의 멤버로 현지 음악가들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솔로이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전통, 현대, 즉흥의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뛰어난 음악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력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새로운 음악 지평을 열고 있다. 이러한 창조적이면서도 전위적인 일련의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현대음악비평가상(2012), 사야국악상(2018)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국 관악기의 미래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음악 단체 아우프윈드(Aufwind) 예술감독과 솔로이스츠 앙상블 왓와이아트(WhatWhy Art)의 음악감독을 맡아 실험적 융복합 활동을 통해 새로운 한국현대음악 작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한국즉흥음악축제 예술감독으로 다양한 음악 현장을 위해 새로운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프로그램
     
    자시(子時)
    청성자진한잎
    Today I Worte Nothing Vol 1
    BAI
    즉흥 연주
    이너스케이프(Innerscape)
     


    출연

    유홍
    지박, 혼조 히데지로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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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주

    2024.03.21(목)

    수림뉴웨이브 2024

    예술가 소개

    전통음악의 보고라 불리는 ‘굿’에서부터 현대 즉흥음악까지 경계없는 활동을 이어온 황민왕은 음악을 존재하게 하는 ‘이면’의 역할을 중요하게 여겨, 이면이 있는 음악, 이면이 있는 작품만들기를 추구하고 있다. 굿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이야기들로 창작된 굿을 선보이는 ‘이음굿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악방송 라디오 ‘황민왕의 노래가 좋다.’ 진행자로도 우리 전통노래들을 소개하고 있다.
     

    프로그램

    축원
    무악
    제목 ‘習’(익힐 습)
     


    출연

    황민왕

     
  • 큐브

    송신(送信, Footsteps)

    2024.02.07(수) - 2024.02.29(목)

    수림큐브 전시 2024

    🎈
    김도희는 후쿠오카에서 야타이(屋台)를 발견했다. 야타이는 일본식 포장마차로, 에도 시대부터 성행하다가 위생 문제와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빠르게 사라졌다. 그중 후쿠오카는 예외적으로 대규모 야타이 영업 허가를 받은 도시인데, 작가는 그 이유가 2차 세계대전 후 가장이 된 여성들이 야타이 운영으로 생계를 이어온 역사를 존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야타이 구조에 한국의 상여(관을 운반하는 전통 가마)를 결합해 먹는 행위(生)와 장례 행위(死)가 우위 없이 수평적으로 만나도록 제작했다. 이원론으로 나뉜 개념들이 결국은 순환하며 연결된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그렇게 등장하게 된 <김명태 승천기: 상여 야타이 놀이>는 화려한 종이꽃으로 장식한, 故김명태의 승천을 주관하는 상여와 포장마차의 특징인 삶의 소란함이 함께 제시됐다.


    방지원은 동해안별신굿의 화랭이로 이 제의적 놀이에 요령잡이이자 상여소리꾼으로 참여했다. 그는 생과 사의 구분을 의도적으로 교차시킨 자리에 상엿소리를 선창하며 잔치 같은 추모 판을 만들었다. 그리고 김도희와 방지원은 한국에서 다시 만나 음력의 첫 번째 달인 정월에 열리는 본 전시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먼저 전시 공간을 겨울과 봄, 음과 양으로 팽창시키고 시간의 흐름이 있는 공간으로 상정하여 지하 전시장과 지상층을 동그랗게 연결해 <김명태 승천기>를 정월과 연계한 개별 작품으로 다시금 선보인다 사라져가는 소리를 보존하기 위해 수집한 징과 여타의 것을 포함한 총 13개의 징이 설치 작업을 제시한다. 열두 달, 그리고 윤달을 상징하는 <달 울리기>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관객이 직접 두드려 보며 배음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들이 재현하는 세시풍속은 현실을 구성하는 다양한 방식과 믿음을 환기한다.


    이승연은 파리의 이응노 레지던시에 입주해 조르주 상드, 그리고 그와 교류했던 프레데리크 쇼팽이나 외젠 들라크루아 같은 명사들의 궤적을 따라 그들이 남긴 사적인 갈래를 탐험했다. 작가는 일종의 가상 트레일을 만들어 구조화된 시간 밖에서 그들의 의식을 가늠해 보는데 집중했고, 이를 한국화 소재인 장지에 먹과 실 드로잉을 올리는 방식- 다소 전통적이면서도 손쉽고 빠르게 인상을 담아내는 방법으로 다수의 드로잉을 남겼다. 여행자로서의 삶을 지탱해 온 작가의 지난 작업의 갈래 역시 수많은 의식과 발상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사하라 사막, 포르투갈의 대서양, 루마니아의 카르파티아 산맥의 역사, 문화, 생태 등을 체험하며 받은 인상을 작업에 소여한 태피스트리 연작과 팬데믹이 세계를 관통하는 동안 동시대적 이미지에 고대 설화나 신화적 위상을 입혀 시리즈로 만든 라이트 박스 작업, 그리고 소리꾼 이희문과 협업한 <신낙원도> 등을 함께 선보인다.


    전보경 핀란드의 HIAP(헬싱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레지던시)에서 헬싱키의 생태를 보는 방식에 대한 작업을 하게 된다. 전작에서 훈련된 몸이나 기계가 촉발하는 인간 신체의 변화, 혹은 그 경계에 걸려있는 몸에 대한 작업을 이어온 작가는 레지던시에서 풍화와 발아가 뒤섞인 장소를 살피며 기록을 남겼다. 현지에서 자생하는 민들레를 말려 씨를 얻거나, 자연꿀벌의 개체수 감소로 인해 핀란드 템페라 대학교(Tampere University)에서 개발 중인 인공벌(일명 '요정')에 대해 리서치하면서 무생물과 생물, 인공과 자연의 산물, 그리고 인간 신체 바깥의 움직임을 조사했다. 작가는 수림큐브의 2층 두 개 전시장을 활용한 이번 전시에 헬싱키에서 선별해 온 여러 사물들과 현지 기록들- 돌, 벌, 씨앗, 사진 연작과 냄새, 그리고 빛을 가져온다. 영상 작업인 또한 그가 낯선 기류의 환경을 감각하는 과정에서 찾은 몇 가지 주요 개체와 행위를 현지 퍼포머가 수행해 보는 즉흥과 완결 사이의 리서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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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집

    2024.03.07(목)

    수림뉴웨이브 2024

    예술가 소개

    안정아는 가곡, 가사, 시조를 노래하는 가객이자 오늘날의 언어로 시와 노래를 짓는 음악가이다. 음악,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예술 감각과 호흡하며, 예술의 경계를 뛰어넘어 다채로운 음악의 언어를 구현한다. 독보적인 목소리로 안정아라는 또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평시조(달은 반만)
    여창가곡 계면조 중거(산촌에)
    가사 어부사
    바다
    말 없는 꽃, 그리고
    밤의 노래
    빈집
     

    출연

    안정아
    이언화, 지후트리(특별출연)
     
     
  • 기타

    찾아가는 콘서트 2024

    2024.02.28(수) - 2024.11.13(수)

    찾아가는 콘서트 2024

    찾아가는 콘서트 2024는 홍릉포럼을 기반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바이오허브,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2024년에는 클래식 공연과 국악 앙상블까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 1차 라인업

    [2월]
    2/28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연 : 이형욱, 나은진


    [3월]
    3/13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연 : 이형욱, 나은진

    3/20 서울바이오허브
    출연 : 박신혜 외 3명


    [4월]
    4/3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연 : 국악앙상블

     


    💌 2차 라인업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