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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문화의 세기’ 입니다.

수림문화재단은 동교(東喬) 김희수 선생께서 설립 하셨습니다. 김희수 선생은 반세기 이상을 일본에서 살아오신 재일교포 사업가이셨지만, 남다른 조국애를 가슴에 품고 평생을 살아 오신 분입니다.
후학들은 반드시 배움을 통하여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일본에서는 금정학원을 설립하시고 한국에서는 20여 년 동안 중앙대학교 이사장으로 역임하시면서 교육 사업에 진력하셨습니다.
이후, 수림문화재단의 설립을 통하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문화 예술 분야의 육성에 헌신 하셨습니다.

우리 문화예술 분야의 환경은 대내외적인 여러 가지 불안정한 요인으로 인하여 격변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글로벌화의 진행에 따라, 기존에 인간이 체감하는 시공간의 개념을 뛰어넘는 변화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세계는 훨씬 가까워지고,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으며 개인의 생활에는 다양한 문화적 요인들이 교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문화는 고정적이고 정적인 것으로서는 표상할 수 없게 되고, 끊임없이 교류하고 변모해 갈 것입니다.

수림문화재단이 지금까지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문화 격차해소, 전통 문화 예술의 육성, 인재 양성, 한일 문화 교류 등 국제 교류에 앞장서 온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시대적 변화와 환경에 맞추어 적극적인 내용을 추구해 나가는 것 이야말로, 김희수 선생의 뜻을 이어 받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수림문화재단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