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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림미술상 수상 작가 특별전
: 정혜련 『-1의 풍경』

전시개요

전시기간
2017.10.27. ~ 2018.01.26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관람시간
10:00-18:00 (입장마감 17:00)
관 람 료
무료
전시장소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 하정웅 아트갤러리

전시설명

최근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정혜련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위해 서울, 부산, 도쿄, 요코하마, 파리, 브뤼셀, 바젤, 취리히, 카셀, 베니스 등을 오가며 삶의 터전들을 수집했다.

신주쿠의 유곽 거리나 피난민이 모여 살았던 부산의 산동네 등 중심지를 벗어난 외곽의 오래되고 불규칙한 공간을 보며,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에서 생겨난 공간에 대해 오랜동안 탐구하였다. 생존을 위한 개인적 상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러나는 취향에 의해 만들어진 공간들, 그 안에서 이어진 삶들에 대한 탐구는 작가 스스로에게 ‘예술은 무엇을 위하여, 어디에 존재하는가’ 를 다시 묻게 하였다.

정혜련 작가는 260평 규모의 전시장에 나무와 폴리카보네이트, 빛을 활용한 공간 드로잉의 방식으로 설치 작업을 하였다. 추상적이고 불확실하지만 어디로든,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대상으로서의 공간을 ‘-1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고자 한다.